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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통증과 만져지는 혹

유방외과를 찾아오시는 환자분들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 2가지는 유방 통증과 만져지는 혹입니다. 매우 흔한 증상이지만 검사 및 진단결과는 매우 다양하며, 그에 따라 치료방법도 달라집니다. 강남연세외과에서는 유방 통증이나 만져지는 혹 등의 증상이 있는 환자분들을 최대한 빠르게 우선적으로 진료해드립니다. 아픈 유방을 가지고 불안한 마음으로 예약일을 오래 기다리지 않도록 배려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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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문진

진료의 첫 시작은 우선 환자분의 증상과 병력을 자세히 청취하는 것입니다. 유방 통증의 시작이 언제인지, 통증이 지속적인지 주기적인지, 양쪽 통증인지 한쪽 통증인지, 이전부터 있던 통증인지 새로 발생한 통증인지, 통증 지수는 얼마나 되는지, 드시는 약물은 있는지 등등 환자분이 말씀하시는 모든 것이 진단의 클루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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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초음파검사

유방 질환의 진단에 가장 중요한 검사장비는 우선적으로 초음파장비이며, 강남연세외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장비인 삼성메디슨의 최신 초음파장비를 사용하고 있으며, 본 장비에는 인공지능과 딥 러닝 기반의 유방암 진단 정확도 향상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인 S-Detect AI system설치되어 있어 유방암 진단 정확도를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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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혹 인공지능(S-detect) 평가

초음파 이미지에서 혹이 발견되는 경우 S-Detect AI system을 가동하면 각 종양의 형태학적 특징을 추출하여 미국 방사선학회에서 권장하는 유방 영상보고 데이터 시스템에 맞춰서 초음파 이미지를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검사 에러의 영향을 최소화 함으로써 유방암 진단 정확도를 높여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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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혹 탄성초음파 검사

본원에서 시행중인 Shearwave Elastography는 종양의 탄성도의 절대값을 계산하고 정량적인 엘라스토그램을 생성하여, 종양의 악성도 진단(유방암 진단)에 도움을 주는 최신 테크놀로지 입니다. 이를 통해 종양의 악성도 여부를 더 세밀하게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되므로, 불필요한 조직검사를 줄이고 진단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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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유도 하 조직검사

종양이 발견된 경우 S-Detect AI system과 Shearwave Elastography 검사 후 필요시 초음파 유도하 조직검사를 시행하게 되며, 본원에서는  One-stop으로 이 모든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남연세외과에서는 종양 조직검사를 위해 미국 Bard 사의 일회용 조직검사 건을 사용하여 혹시라도 생길 수 있는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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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병리 검사

종양에서 떼어낸 조직검사 조직은 생검 즉시 포르말린용액에 고정하여 병리검사실로 바로 보내어서 종양세포에 대한 병리판독을 의뢰합니다. 병리결과 판독이 종양 진단에 매우 중요하며, 본원에서는 국내 최대 검사기관인 녹십자재단에 의뢰하여 병리검사를 시행하여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그 결과는 본원 전산상으로 실시간으로 통보되어 환자분들의 검사 후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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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결과 확인 & 치료계획 수립

​조직검사에서 확인된 병리결과를 토대로 치료계획이 세워지게 됩니다. 때로는 당장 제거할 필요가 없는 혹들은 기간을 두고 추적관찰을 하기도 하고, 암의 위험성이 높은 혹들은 본원에서 바로 수술하여 제거해드립니다. 수술 방법은 절개수술이나 비절개수술인 진공보조유방흡인절제술(일명 맘모톰 수술) 모두 가능하며, 종양의 특성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수술방법을 결정할 수 있도록 환자분께 설명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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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연계치료

안타깝게도 조직검사에서 유방암이 발견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강남연세외과의 동문병원인 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하여 본원의 네트워크 협력병원으로 빠른 의뢰를 지원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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